뉴스사천 5월 독자위원회 열려

뉴스사천 5월 독자위원회 모임이 지난 16일 저녁 뉴스사천 사무실에서 열렸다.

뉴스사천 5월 독자위원회 모임이 지난 16일 저녁 뉴스사천 사무실에서 열렸다.

이날 독자위원회에서는 최근 12면에 연재된 도시재생견문록에 대해 호평했다. 시민기자의 글임에도 불구하고 도시재생과 관련한 깊이 있는 기사로 전문성이 돋보였다는 평가다. 독자위는 앞으로 진행될 도시새쟁사업과 관련해 뉴스사천의 지속적인 관심과 깊이 있는 기사를 당부했다.

이날 독자위는 사천바다케이블카 연계사업과 지역 스토리텔링에 더 신경을 써줄 것을 요청했다. 독자위는 시청광장이 축제나 행사장소로 적절한 지, 다른 대안이 없는 지 살펴보는 기사가 필요하다고 제안했다. 사천시의 경우 와룡문화제와 구암제, 어린이날큰잔치, 농업한마당 등 행사를 시청광장에서 열고 있다.

또한 일부 독자위원들은 축제 행사가 끝난 뒤 세밀한 평가를 당부했다. 와룡문화제와 달리 어린이날 행사의 경우 평가내용이 없었다는 지적도 나왔다. 독자위는 11면에 실리는 주간행사표와 관련해 지역의 작은 소식도 놓치지 않고 함께 게재해줄 것을 요청했다.

이날 독자위에서는 지역의 기업이나 업체 탐방 기사가 상대적으로 적다며, 적극적으로 검토해줄 것을 당부했다. 독자위는 최근 1면에 연재를 시작한 하늘에서 본 사천 코너에 대해서는 호평했다. 독자위는 여러 지적이나 건의사항이 어느 정도 반영되고 있는 지 피드백에 더 신경써줄 것을 요구했다.

뉴스사천에서는 독자위원들의 지적사항을 검토해 적극적으로 반영할 수 있는 부분은 적극 반영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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