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천시 동서동 소재 대방활어유통(강상재 대표)이 지난 2월부터 매달 어려운 이웃들을 위해 사랑의 쌀을 기탁해 눈길을 끈다. 강상대 대표는 지난 17일에도 동서동주민센터를 방문해 백미 5Kg 30포를 기탁했다.
강 대표는 “지역사회에 조금이나마 도움이 될 수 있어서 기쁘다. 기탁한 물품이 꼭 필요한 분들에게 전해졌으면 한다”고 말했다.
한편 매월 기탁되는 사랑의 쌀은 지역의 독거노인 및 저소득층에게 전달되고 있다.
오선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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