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천에 생산공장을 둔 다국적 담배회사 BAT코리아가 궐련형 전자담배 ‘글로(glo™)’ 전용담배 던힐 네오스틱 캡슐형 신제품 ‘부스트’와 ‘스위치’ 2종을 출시했다.(사진=BAT코리아)

사천에 생산공장을 둔 다국적 담배회사 BAT코리아가 궐련형 전자담배 ‘글로(glo™)’ 전용담배 던힐 네오스틱 캡슐형 신제품 ‘부스트’와 ‘스위치’ 2종을 출시했다.

부스트는 기존 ‘스무스 프레쉬’ 제품의 맛을 캡슐을 통해 더욱 강화한 제품이며 스위치는 던힐 고유의 풍부한 토바코 맛을 즐길 수 있는 제품이다. 소비자 가격은 기존 네오스틱 제품과 동일하게 한 갑당 4300원이다.

매튜 쥬에리 BAT코리아 사장은 “사천공장의 우수한 품질력을 바탕으로 생산되는 ‘던힐 네오스틱’은 한국시장뿐만 아니라 해외에도 수출돼 글로벌시장에서 그 품질과 우수함을 인정받고 있다”며 “앞으로도 국내 소비자들의 다양한 요구를 만족시키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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