체험관광 시티투어 등 상호 협력 강화

▲ 사천시와 하나투어 여행사가 관광산업 발전 상호 협력 협약을 체결했다. (사진=사천시)

사천시와 하나투어 여행사가 지난 3월 27일 사천시청 열린민원실에서 관광산업 발전을 위해 상호 협력을 위한 협약식을 가졌다.

하나투어 측은 이번 협약을 계기로 사천시의 맛집과 숙박업소, 체험관광, 시티투어 관광 등을 여행상품으로 구성해 국내는 물론 중국, 일본, 동남아 관광객을 대상으로 판매할 계획이다.

하나투어는 국내 및 해외에서 약 4500명(자회사 포함)이 넘는 직원이 여행서비스를 제공하는 국내 최대 여행 기업으로, 20년 연속 해외여행 및 항공권 판매 1위를 달성하고 있는 여행종합기업이다. 시는 이번 협약을 통해 사천시가 갖고 있는 다양한 관광자원들을 수요자에게 맞게 개발해 많은 관광객들이 사천을 찾을 수 있도록 노력한다는 방침이다.

저작권자 © 뉴스사천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