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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홍준 “사천을 동북아 해양관광 허브도시로”21일 사천시청서 도지사 후보 출마 기자회견
강무성 기자  |  museong@news4000.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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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인 2018.02.21  15:27: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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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홍준(67) 전 국회의원이 21일 오전 11시 사천시청 브리핑룸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6.13 지방선거 자유한국당 도지사 후보에 출사표를 던졌다.

안홍준(67) 전 국회의원이 21일 오전 11시 사천시청 브리핑룸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6.13 지방선거 자유한국당 도지사 후보에 출사표를 던졌다.

안 전 의원은 이날 “거제와 일본을 잇는 코리아 실크로드(한일 해저터널) 건설하고, 사천을 동북아 해양관광의 중심 허브도시를 만들겠다”고 밝혔다.

그는 “서부경남의 숙원사업인 남부내륙철도는 정부재정 사업으로는 비용 대비 편익(B/C)이 적정 수준이 나오지 않자 민자유치로 추진하기에 이르렀다”며 “남부내륙철도와 코리아 실크로드(한일 해저터널)을 연결하면, 비용 대비 편익이 적정수준에 도달할 것으로 예상된다”고 말했다.

이어 “코리아 실크로드 건설로 일자리와 산업 전반에 퍼지는 파급력으로 인해 한국은 39조원의 생산 유발효과와 26만 명의 고용창출 효과를 올릴 수 있다”고 덧붙였다.

안 전 의원은 “진주와 사천을 잇는 항공첨단산업기지와 항공R&D센터, 송포도시첨단산단을 조성하고, 고성과 사천에 KTX역세권을 개발하겠다”며 “항공부품산업벨트 산단업지를 육성하고 코리아 실크로드를 활용한 물자와 인력의 유통을 활성화시키겠다”고 공약했다.

현재 남부내륙철도 거제~김천 노선에 사천이 빠져 있다는 기자의 질문에 대해, 안 전 의원은 “코리아 실크로드가 현실화되면 당연히 남부내륙철도 타당성도 높아진다. 현재 노선에서 빠져 있는 사천 삼천포항도 충분히 포함시킬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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