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천시가 9일 재난종합상황실에서 박성재 부시장 주재로 국가안전대진단 추진현황 보고회를 열었다.(사진=사천시)

사천시가 9일 재난종합상황실에서 박성재 부시장 주재로 국가안전대진단 추진현황 보고회를 열었다.

시는 5일부터 안전점검 분야별로 시설물 관련 부서장 및 담당자를 점검반으로 편성하여 공공, 민간시설 등 1369개소(공공시설 694, 민간시설 675)에 대해 점검 중이다.

시는 안전점검 내실화, 민간 전문가와 시민의 정책현장 참여 강화 등을 중점 추진할 계획이며, 시설물 점검 뿐 아니라 시민안전봉사대 등 민간단체 중심 안전문화 홍보, 캠페인도 함께 펼쳐 나갈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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