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복지사 처우개선 권익향상 최선”

경상남도사회복지사협회 사천시지회가 8일 삼천포종합사회복지관에서 2018년 정기총회를 가졌다. 이날 총회에서는 신임지회장으로 백운균(지역아동센터 두량공부방/센터장) 사회복지사가 선출됐다. 또한 5명의 부회장과 2명의 감사, 1명의 고문이 함께 꾸려졌다.

백운균 신임지회장은 “사회복지사의 처우개선과 권익향상을 위해 임기동안 최선을 다할 것”이라며 “사회복지사들의 적극적인 참여를 당부한다”고 말했다. 백 지회장의 임기는 2년이다.
사회복지유공자 시상식에서는 삼천포종합사회복지관 정종애 외 3명이 사천시장상을, 사천시장애인가족지원센터 김숙희 외 1명이 사천시지회장상을 수상했다.

경상남도사회복지사협회 사천시지회는 2014년에 발족하여 사천지역 사회복지사들의 권익을 위해 노력해 왔으며 특히, 올해는 지방선거를 앞두고 있어 사회복지분야의 정책제안을 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