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천경찰서, 뒷거래 여부 추가 조사중
사천경찰서는 9일 허위서류를 제출해 13차례에 걸쳐 43억원을 부정대출 받은 혐의로 정모씨(43)와 정씨의 담보물 감정가를 부풀려 대출해준 뒤 4000만원을 받은 혐의로 A농협 과장 이모씨(46)를 구속했다.
또 조합장과 전무 등 관련자 4명은 불구속 입건됐다.
경찰은 뒷돈을 받은 직원이 더 있을 것으로 보고 수사를 계속하고 있다.
허귀용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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