행복한 집 방문 위문품 전달 함께

▲ 행복한 집을 방문해 봉사활동을 펼친 학생들. (사진=용현초)

용현초등학교(교장 황창곤)리코더중주단이 12월 26일 노인요양시설 ‘행복한 집’을 방문해 위문품을 전달하고, 리코더 연주 공연 재능기부를 펼쳤다.

강가인 학생은 “작은 정성이지만 거동이 불편하고 외롭고 쓸쓸한 어르신들과 함께 사랑을 나눌 수 있어 행복한 시간이었다”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이웃사랑의 봉사활동을 이어가고 싶다”고 말했다.

용현초 리코더 합주단은 2016년 제33회 전국리코더콩쿠르 리코더합주부분 대상, 2015년 제26회 부산교육대학교 초등학생음악경연대회 리코더합주대회 1위, 제32회, 제34회 전국리코더콩쿠르 리코더합주부분 금상, 제17, 18, 19회 경남 초등학생 리코더 중주 및 중창페스티벌 리코더중주부분 대상을 차지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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