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장실 개보수 등 전통시장 환경개선

▲ 남동발전이 지난달 28일 삼천포중앙시장에서 2017년 써니마켓 준공식을 가졌다.(사진=남동발전)

한국남동발전(사장 직무대행 손광식)은 지난달 28일 삼천포중앙시장에서 전통시장 환경개선 사업인 2017 Sunny Market 준공식을 가졌다고 밝혔다.

이날 행사에는 최상화 상임감사위원, 류성대 삼천포발전본부장, 경남사회복지공동모금회 김용희 사무처장과 중앙시장 상인회 등이 참석했다.


남동발전은 2013년 인천 남부시장에 휴게시설 ‘남부시장 사랑방’ 조성을 시작으로 2015년 경남 진주시 중앙시장과 자유시장에 계단난간을 설치했다. 2017년에는 진주와 사천의 삼천포 중앙시장에 Sunny Market 사업을 추진했다.

삼천포중앙시장은 지난 7월부터 4개월 동안 화장실 개보수를 마쳐, 시장을 방문하는 시민들과 사회적 약자에게 쾌적한 환경과 편의를 제공하게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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