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을 지붕개량 및 진입로 포장

사천시새마을회(회장 안화영)가 미얀마 보더비깐 마을에서 해외봉사활동을 펼쳤다.(사진=사천시새마을회)

사천시새마을회(회장 안화영)가 미얀마 보더비깐 마을에서 새마을 해외협력사업을 펼쳤다.

이번 해외봉사는 지난 11월 27일부터 12월 1일까지 4박 5일 동안 28명의 새마을남여지도자가 참가한 가운데 열렸다.

참가자들은 새마을 협력관을 통해 미얀마 보더비깐 마을의 87채의 지붕개량과 마을진입로 600m를 포장해 현지인들로부터 좋은 반응을 얻었다.

안화영 회장은“여기에 우리의 정성을 담은 작은 불씨를 남기고 간다”고 말했다.

마을이장 미스터 탄은 “이렇게 큰 선물을 주셔서 감사하고 대한민국의 새마을정신을 이어받아 이제 우리 스스로 노력하여 잘 사는 마을을 만들겠다”고 답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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