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천시 용현면 새마을협의회·부녀회(회장 이문우, 부녀회장 이향선)가 지난 23일부터 24일 양일간 용현면 주문리 일원에서 사랑의 콩 수확 행사를 가졌다.(사진=사천시)

사천시 용현면 새마을협의회·부녀회(회장 이문우, 부녀회장 이향선)가 지난 23일부터 24일 양일간 용현면 주문리 일원에서 사랑의 콩 수확 행사를 가졌다.

이들은 올해 7월부터 용현면 주문리 일원 9000㎡ 유휴농지에 콩을 파종해 1800kg를 수확했다. 새마을협의회는 콩을 판매한 수익금으로 어려운 이웃을 도울 예정이다.

이번 콩을 수확한 주문리 유휴농지는 정비 후 12월에 밀을 파종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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