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7.12.13 수
문화/스포츠
판소리 명창과 고수 신명난 무대제32회 판소리고법 정기발표회 열려
강무성 기자  |  museong@news4000.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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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인 2017.11.28  15:02: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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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판소리고법 정기발표회 공연 모습.

경남무형문화재 제8호 판소리고법 제32회 정기발표회가 지난 24일 오후 3시 용현면 판소리고법 전수관에서 펼쳐졌다. ‘판소리 고법’은 판소리 반주로, 고수가 북 장단을 치는 것을 말한다.

이날 발표회는 사천판소리고법보존회 회원들의 북합주, 사물놀이, 시조, 이수자북공연, 전통무용, 전수생 북공연 등으로 진행됐다. 이날 판소리 명창 선생들이 초보고수들과 호흡을 맞추며 신명난 소리판을 만들어냈다. 초청 명창으로는 남원 춘향국악대전 대통령상을 수상한 임현빈 명창, 판소리수궁가보유자 후보 손양희·이윤옥 명창이 함께해 수준 높은 공연을 함께 했다.

판소리고법 보존회 관계자는 “어르신들을 초청해 지역민과 함께하는 행사를 만들고 싶었는데 날씨가 갑자기 추워져 어려움이 있었다”며 “고법 회원들이 준비한 기예를 서로 내보일 수 있어서 좋았다. 내년에도 더 성장한 모습으로 관객들과 함께 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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