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천YWCA(회장 구정화)에서 주관하는 결혼이민여성 사회적 일자리 창출사업 발족식이 오는 4일 오후 2시 동금동 YWCA회관에서 열린다.
이날 행사는 결혼이민여성, 시민단체, 여성부 관계자 등 4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사업경과 보고와 참여사례 발표 등으로 진행된다.
사천YWCA 관계자는 "이 사업은 결혼이민여성에게는 취업의 기회가, 사천시민들은 저렴한 비용으로 서비스를 제공 받을 수 있는 기회가 될 것"이라며 시민들의 참여와 성원을 부탁했다.
김효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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