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사모 사천지회 창립, 선관위 고발 예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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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사모 사천지회 창립, 선관위 고발 예정"
  • 허귀용 기자
  • 승인 2009.09.01 16:04
  • 댓글 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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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지갑 박사모 비대위 사천지회장, 창립대회 비용 누가 냈는지 의문
정지갑 박사모 비상대책위 사천지회장. 정 지회장은 "최근에 창립된 박사모 사천지회는 선거 조직일 뿐이다"고 비판했다.
지난달 27일 사천 모 지역신문에 정광용 박사모 회장을 비판하는 내용의 광고를 실어 정 회장으로부터 명예훼손 혐의로 고발당한 정지갑 박사모 비상대책위원회 사천지회장을 직접 만나 그의 입장을 들었다. 정 지회장은 현재 박사모 사천지회장을 맡고 있는 윤형근씨 이전에 사천지회장으로 선출된 바 있다.

정 지회장은 정광용 회장이 명예훼손 혐의로 고발한 것에 대해 “사실 그대로 적었을 뿐”이라며 “자신도 명예훼손 혐의로 정 회장을 고발하는 방법으로 맞대응 하겠다”는 입장을 밝혔다.

또 “박사모 사이트에 의견을 제안하는 글을 올렸을 뿐인데, 정 회장이 나를 사이트에 접속하지 못하도록 막은데 이어, 박사모 사천지회장직에서도 물러나게 했다”며 “앞으로 박사모를 독단적, 비민주적으로 운영하고 있는 정 회장을 퇴출시키는데 힘을 쏟을 예정이다”라고 말했다.

그는 최근 박사모 사천지회 창립과 관련, “윤형근 지회장과 이삼수 부지회장(시의원), 정만규 고문 등 이들 임원진이 내년 지방선거에 출마를 선언한 사람들이다”면서 “현 사천지회는 선거조직일 뿐이다”라고 비판했다.

다음은 정지갑 박사모 비상대책위 사천지회장과의 인터뷰 내용이다.

정 지회장은 "박사모 사천지회 창립대회의 비용을 누가 냈는지 의문스럽다"며 "전국 박사모 비대위 차원에서 관련자를 선거법 위반 혐의로 선관위에 고발할 예정"이라고 했다.

▲ 사천 모 지역신문 광고란에 정광용 회장을 비판하는 내용의 글을 실어 명예훼손 혐의로 고발됐다. 어찌 된 일인지?

=정 회장이 행동한 그대로 적었다. (정 회장과 관련된)궁금한 내용과 바른 의견을 제안했다. 그런데 박사모 사이트에 들어갈 수 없도록 했고 나를 제명시켰다. 정 회장이 박사모 사이트를 비민주적으로 운영하고 있고, 사이트에 글을 올리는 회원들을 강퇴시키고 있다.

▲ 명예 훼손 고발에 대해 대응할 예정인지 ?

=있는 그대로 실었기 때문에 오히려 내가 명예훼손으로 정 회장을 고발하고 싶다. 4월15일 박사모 사천지회 창립 정모 때 나를 지회장으로 선출하면서 정 회장이 인정을 해줬다, 근데 박사모 사이트에 글을 올린 이후인 8월3일 다시 창립 정모를 열어서 임원을 재선출했다. 전 임직원들은 아무런 이유 없이 공중에 떠버렸다. 그래서 그 부분에 법적으로 하자가 있으면 고발할 예정이다.

▲ 박사모 사천지회장 자리를 놓고 벌어진 갈등과 관련해 내년 지방선거를 위한 파벌 싸움이라는 지적이 있다.

=윤형근 지회장이 벌리동에서 시의원으로 나온다고 선언했고, 부지회장 이삼수 시의원도 내년 지방선거에 나온다. 고문인 정만규 전 시장도 시장 선거 출마를 선언하고 활동하고 있다. 현 박사모 사천지회는 선거에 이용하기 위한 수단이다. 그런 방법으로 지지를 호소하기 위한 것 아니냐. 정광용 회장이 사천지회가 선거조직으로 전락하면 해당 회원을 영구 제명하겠다고 언론에서 말한 것으로 아는데, 말도 안 되는 소리다.

▲ 정 지회장이 박사모 사천지회장을 맡을 때도 시장 출마 후보로 거론되고 있는 송도근씨와의 관계 때문에 선거조직이 아니냐는 지적도 있었다.

=반대하는 쪽에서 그렇게 생각하고 있는 것 같다. 박사모 사천지회장을 맡게 된 것은 박사모 회원으로 활동하고 있는 서울 친구의 부탁으로 하게 됐다. 그 이전에는 송도근씨를 개인적으로 만난 적도 없다. 나는 2012년 대선 때 박근혜 전 한나라당 대표를 대통령으로 만들기 위해서 지회장을 맡았을 뿐이다. 내년 지방선거에 안 나오고 선거에도 관여하지 않는다고 우리 회원들에게 분명히 밝혔다.

▲ 박사모 사천지회 창립대회 때에 800여명이 참석했는데, 이날 식비를 두고 이런저런 얘기가 나오고 있는데..

=창립대회 때에 회비를 어떻게 거두었는지 확인을 하고 있다. 식비가 1000만원 이상 나온 걸로 들었는데, 회비 1만원을 안 낸 사람이 대부분이라는 얘기가 흘러나오고 있다. 누가 식비를 충당했겠는가! 전국 박사모 비대위 차원에서 선거법 위반 혐의로 선관위에 고발할 예정이다.

▲ 박사모 비상대책위원회는 어떤 단체인가?

=박사모 회원 중 정광용 회장으로부터 강퇴나 영구 제명된 사람들이 모인 단체다. 박사모 회원이면서 비대위에 속해 있는 사람도 있다. 박사모를 바로 세우기 위한 단체다. 사천지역에 450여명 정도의 회원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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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하 2009-09-03 13:17:25
박사모 정xx회장은 자신의 가슴에 손을 올려 보시기 바랍니다.걸어온길,행동,양심...이제는 카페를 정사모가 아닌 박사모 본연의 회원들에게 돌려줘야 합니다,제왕적 카페지기 및 회장은 원치 않습니다,근혜님께 누가되지 않기를 바래 봅니다.

비비추 2009-09-03 12:22:26
박근혜님은 모든걸 알고계십니다~! 박사모 비상대책위원회가 무슨 일을 하고있는지~!박사모 카페지기가 얼마나 나쁜 위인인지 다 알고계십니다~! 근혜님은 일반회원들은 따뜻이 맞아주시지만 카페지기는 외면하십니다~! 아무것도 모르는 사천시민을 농락하는 카페지기한테 속지 마십시오~! 근혜님은 원칙과 정도에 벗어난 사람은 절대로 좋아하지 않으십니다~!
사천시민들의 현명한 판단을 믿습니다~!

사천만세 2009-09-03 12:15:11
박사모는 순수한 박근혜님 지지자들의 모임입니다~! 어느 당의 간부가 박사모 임원자리 차고 들앉는 일은 없었죠~!어디서 뭘하고 놀던 위인들인지도 모르는 사람들이~지방선거 출마예정자 5~12명씩이나 연대해서 난데없이 박사모라 칭하며 설치지만 엄중한 유권자의 심판을 받을겁니다~!박근혜님 이름 팔아 사리사욕 채우는 사람들~! 낙선운동 들어갑니다~!

나홀로 2009-09-03 10:14:53
지갑씨 속보여~~~완패했군 아까워라!

헛수고 2009-09-03 10:13:14
둘다 감투싸움이라는거 알죠 전지회장과 현지회장은 중앙 박사모의 정식 승인에 의하여 존재하리라 봅니다. 지회장의 정통성은 상부 조직에서 인정해야 되는겁니다. 두조직 뒤에 있는 검은 그림자는 나중 자연히 알게 될거 아니겠소 누가 박사모인지를...글고 최고한 조직의 장은 한나라당원이거나 친박연대이거나 이런 사람이 되어야 되는것아니겠소 당원도 아닌자, 또는 타당 당원은 간부의 자격이 없다고 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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