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어촌 노후주택 개량 등 좋은 평가

경남도 건축행정 시책 추진 평가에서 사천시가 우수기관으로 선정됐다.

경남도는 18개 시군을 대상으로 2016년도 시행한 건축행정건실화, 농어촌빈집정비, 농어촌주택개량사업, 지붕개량 및 슬레이트 처리, 건축물 옥상녹화, 안심골목길 조성 사업에 대한 종합평가를 진행했다. 사천시는 농어촌주택개량사업분야 우수를 비롯해 종합평가에서 고른 점수를 얻어 우수기관으로 선정됐다.

시는 그동안 농어촌지역의 노후화된 주택 개량에 대한 융자지원 , 슬레이트 주택 지붕 개량, 빈집철거비 지원 등 다양한 사업을 지속적으로 추진해왔다.

건축과 관계자는 “앞으로도 대상자 중심의 효과적인 건축행정 시책 추진 및 제공으로 지역주민의 주거환경개선 및 맞춤형 건축행정 시책 제공을 위하여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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