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사천시협의회(회장 정자영)가 19일 사천문화원 대강당에서 `2017년 통일시대 시민교실`을 열었다.(사진=민주평통)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사천시협의회(회장 정자영)가 19일 사천문화원 대강당에서 `2017년 통일시대 시민교실`을 열었다

통일시대 시민교실은 대북정책 및 남북관계 현안에 대한 정보를 제공해 통일문제에 대한 관심도를 높이고, 통일정책에 대한 지역주민의 공감대를 형성하기 위해 마련됐다. 강좌는 박종철(경상대·사회교육) 교수의 ‘남북한 문화의 차이’, 진희관(인제대 통일학부)교수의 ‘통일·대북정책’ 등으로 진행됐다.

정자영 회장은 “이번 행사가 급변하는 남북관계에 대한 현 정부의 통일정책과제를 이해시키는 계기가 되었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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