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년 5월 보일러 압력부 설치 목표

고성그린파워(주) (대표이사 정석부)가 지난 16일 고성군 하이면 고성하이화력 건설 현장에서 1호기 보일러 철골 입주식을 가졌다.

고성그린파워(주) (대표이사 정석부)가 지난 16일 고성군 하이면 고성하이화력 건설 현장에서 1호기 보일러 철골 입주식을 가졌다.

고성하이화력 1, 2호기 건설공사는 한국남동발전과 SK건설, SK가스 및 KBD인프라자산운용이 공동출자하여 시행중인 민자발전사업이다. 고성그린파워 측에 따르면, 10월 현재 종합공정률이 27.3% 수준이다.

고성그린파워(주) (대표이사 정석부)가 지난 16일 고성군 하이면 고성하이화력 건설 현장에서 1호기 보일러 철골 입주식을 가졌다.

고성하이화력 1, 2호기 건설사업은 각종 인허가, 부지확보, 주요계약 체결, 프로젝트 파이낸싱 등의 사업기반을 작년말에 완료했다. 올 2월 본공사 착공, 5월의 최초 콘크리트 타설 등의 주요 공정을 진행했다. 이에 최근 기전공사의 개시를 알리는 보일러 철골 입주식을 개최했다. 고성하이화력은 내년 5월 보일러 압력부 설치를 목표로 공정을 진행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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