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천소방서 사천읍여성의용소방대와 사천읍119안전센터가 희귀난치병을 앓고 있는 지역민을 위해 이웃돕기 성금을 기탁했다.

이들은 지난 11일 사천읍 A씨 자택을 방문해 한과와 함께 20만 원 상당의 상품권을 전달했다. 이어 주택에 설치되어 있는 가스시설, 전기시설 등 화재 및 생활안전사고 위험이 있는 시설 점검 활동도 펼쳤다.

대원들은 “작은 정성이지만 조금이나마 힘이 되길 바란다”며 관내 소외계층 및 주민들이 안전한 생활을 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양광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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