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성초등학교(교장 정운범)가 월드비전 학교폭력예방 캠페인 우수학교로 선정됐다.(사진=동성초)

동성초등학교(교장 정운범)가 월드비전 학교폭력예방 캠페인 우수학교로 선정됐다.

월드비전은 지난 2012년부터 단체로 노래와 춤을 연습하며 친구들과 우정도 쌓고 소중한 추억도 만드는 ‘교실에서 찾은 희망’ 캠페인을 진행하고 있다.

올해 캠페인은 ‘같이 놀자’를 주제로 지난 4월부터 7월까지 12주간에 걸쳐 진행됐다. 동성초는 7개 학급이 참가해 아차상을 수상했다. 이에 참여율이 높은 학교에 주어지는 학교에 주어지는 간식 등을 전달받았다.

캠페인에 참여한 한 3학년 학생은 “친구들과 함께 학교폭력예방 캠페인송을 연습하고 교문 앞, 시청각실 등 학교에서 플레시몹을 찍으면서 친구들과 더 가까워진 것 같아 정말 즐거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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