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제성 신임 한국공항공사 사천지사장 부임

한국공항공사 사천지사 신임 지사장에 부산지역본부 시설단장 등을 지낸 우제성(57) 씨가 지난 25일 부임했다.

우제성 신임 지사장은 충남 예산군 출생으로 1987년에 공사에 입사후 본사 항행계획팀장, 서울지역본부 ILS팀장, 레이더관제 팀장, 항공기술훈련원 인재개발실 교수, 부산지역본부 시설단장 등을 역임했다.

우제성 지사장은 “지역민이 안전하고 편리하게 항공교통을 이용 할 수 있도록 안전과 서비스에 최우선을 두고 공항운영을 해나 갈 예정”이라며 “사천공항이 지역과 함께 상생 ‧ 발전할 수 있도록 공항 활성화에도 힘쓰겠다”고 밝혔다.

한편, 전임 정상국지사장은 무안국제공항으로 자리를 옮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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