곤명 초량 등 창조적 마을만들기 추진

사천시가 2018년 일반농산어촌개발사업 신규 공모사업 9건을 신청해 모두 선정됐다.

이번에 선정된 사업은 용현면 농촌중심지활성화사업과 곤명면 초량·축동면 가산·사천읍 장전2리·곤양면 상정·용현면 덕곡·용현면 온정·정동면 학촌 창조적 마을만들기 사업 및 역량강화사업으로 총 9건에 사업비 102억원을 확보했다.

용현면 농촌중심활성화사업은 2018년부터 4년간 60억원을 투입해 문화복지경제 등의 중심지 기능을 활성화하는 사업이다. 창조적마을만들기 및 역량강화사업에 선정된 마을들은 앞으로 2~3년간 마을별 체험소득, 문화복지, 경관생태분야 인프라 구축 및 지역역량강화 사업을 추진할 계획이다.

시 관계자는 “2019년도 신규사업 선정에도 좋은 결실을 얻을 수 있도록 지구별 예비계획 수립 등 사전 공모 준비에 더욱 박차를 가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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