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비치안경 삼천포점(대표 이지환)이 지난 17일 벌용동과 향촌동 청소년들을 대상으로 시력 검진과 무료안경 나눔 봉사활동을 펼쳤다. (사진=사천시)

다비치안경 삼천포점(대표 이지환)이 지난 17일 벌용동과 향촌동 청소년들을 대상으로 시력 검진과 무료안경 나눔 행사를 펼쳤다. 이날 다비치안경 삼천포점은 청소년 70여 명을 초청해 시력검사 및 맞춤안경을 무료로 지원했다. 

이날 안경을 지원 받게 된 한 학생은 “오랜만에 시력검사도 하고, 내 마음에 드는 안경을 직접 고를 수 있어 너무 좋았다”고 말했다.

다비치안경 삼천포점 이지환 대표는 “이번 행사에 온 학생들이 직접 고른 안경을 쓰고 만족하면 좋겠다”며 “앞으로도 지역의 어려운 이웃을 위한 나눔활동을 이어가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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