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뢰받는 통계자료 생산 최선”

박판호 동남지방통계청 진주사무소장이 5일 부임했다.

박 소장은 경남 고성출신으로 1983년 경남 농수산통계사무소에서 통계업무를 시작하여 동남지방통계청 사회조사과장 등을 역임했다. 지난 2015년에 실시한 인구주택총조사의 동남지역 총괄 책임을 맡아, 국가통계발전에 기여한 공으로 국무총리상을 받은 이력이 있다.

박 소장은 “고객중심의 신뢰받는 통계자료 생산과 지역민과 함께하는 통계청 진주사무소가 되도록 혼신의 노력을 기울이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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