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협 사천시지부(지부장 김경곤)가 지난 17일 곤명면 옥동마을에서 휴일도 반납 한 체 전 직원이 함께 감자 수확 등 일손 돕기에 구슬땀을 흘렸다. 농협은 바쁜 농사철에 일손이 모자라 애태우는 농가에 조금이나마 도움을 주기 위해 봉사활동에 나섰다.
김경곤 농협지부장은 “농협에서는 가뭄과 AI 등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농업인들을 위해 수시로 일손 돕기 등에 적극적으로 동참 할 것”이라며 “농가소득 증대를 위해 최선을 다 하겠다”고 말했다.
양광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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