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천시 최종 투표율 75.8%... 7만1556명 투표

[5신] 사천시 최종 투표율 75.8%... 7만1556명 투표

제19대 대통령선거 사천시 투표율이 최종 75.8%로 집계됐다. 사천시 선거인 9만4377명 가운데 7만1556명이 투표했다. 선거일 투표는 4만5310명, 사전투표는 2만6246명이 참가했다.
도내 투표율은 69.7%, 전국 투표율은 76.9%로 집계됐다.

이번 19대 대선 시천시 투표율은 지난 18대 76.3%보다 0.5%로 낮게 나왔다. 

[4신] 오후 5시 현재 사천 투표율 68.5% 전국 70.1%

오후 5시 현재 사천시 투표율은 68.5%로 집계됐다. 사천시 선거인 9만4377명 가운데 6만4655명이 투표했다. 경남 평균은 70.2%이며, 전국 투표율은 70.1%다.

지난 18대 대선 오후 5시 투표율이 71.8%인 것에 비하면 조금 낮은 수치다. 하지만 투표가 오후 8시까지 가능해 전체 투표율은 더 높아질 것으로 보인다. 18대 대선 당시 사천시 최종 투표율은 76.3%로 집계된 바 있다. 

[3신] 오후 1시 사천 투표율 56.5%... 도내 평균 투표율 상회

9일 오후 1시 현재 사천시 투표율이 56.5%로 집계됐다. 오후 1시부터는 사전투표와 선거일투표를 합해 표기되기 때문에 실시간 투표율 집계가 큰 폭으로 오른 것처럼 보인다. 이는 18대 대선 오후 1시 투표율 48.7%를 휠씬 상회하는 수치다.

오후 1시께 사천시 선거인수 9만4337명 가운데 선거일 투표 2만7100명, 사전투표 2만6425명이 집계돼 총 5만3345명이 투표한 것으로 나타났다. 사천시 투표율 56.5%는 경남 55.9%, 전국 55.5%보다 높은 수치다.

▲ 9일 오후 1시 19대 대선 경남지역 투표율 현황.



[2신] 낮 12시 기준 사천지역 투표율 17.2% 도내 최저

사천지역 투표율이 좀처럼 올라가지 않고 있다.

낮 12시 현재 투표율은 17.2%로 선거일투표 선거인수 6만7911명 중에서 1만6248명이 투표했다. 경남도내 투표율은 24%, 전국 투표율은 24.5%로 집계됐다.

사천선관위는 "지난 대선 때보다 실시간 투표율이 떨어지는 건 이미 사전투표에 많은 사람들이 참가했고, 투표 마감시각이 오후 8시로 2시간 더 연장된 것 때문으로 추정된다"고 말했다.

사천시 투표율은 오전 7시 1%, 오전 8시 4.7%, 오전 9시 8.5%, 오전 10시 12.9%, 오전 11시 16.1%, 낮 12시 17.2%을 기록했다.

[1신] 오전 10시 기준 사천지역 투표율 12.19%

제19대 대통령 선거일인 9일, 사천지역 각 투표소에서는 소중한 한 표를 행사하려는 유권자 발길이 이어지고 있다.

이번 대선 투표는 전국 1만3964개의 투표소에서 오전 6시부터 오후 8시까지 진행된다. 개표는 전국 251개 개표소에서 오후 8시30분부터 시작할 것으로 예상되고 있다.

사천에서는 35개 투표소에서 투표가 실시되며, 사천지역 개표소는 사천체육관이다.

선거일 당일 투표는 주소지 관할 투표소에서만 할 수 있다. 주민등록증, 면허증, 여권 등 관공서 또는 공공기관이 발행하는 사진이 부착된 증명서가 있어야 투표할 수 있다.

투표소 위치는 투표안내문, 중앙선관위 홈페이지, 인터넷 포털사이트, 선거정보 모바일 앱의 ‘내 투표소 찾기’ 서비스 등에서 확인할 수 있다.

당선자 윤곽은 10일 새벽께 나올 것으로 보인다. 선관위는 개표율이 65~70%에 이르는 시점을 10일 새벽 1시에서 2시 사이로 전망했다.

지난 4일과 5일 진행된 사전투표의 경우 사천시 선거인 9만4377명 중 2만5632명이 소중한 한 표를 행사해 사전투표율 27.16%를 기록한 바 있다.

사천지역 선거일 투표는 오전 10시 현재 선거인 6만7911명(사전투표+거소투표 참가자 제외) 가운데 1만2199명이 투표해 12.19%를 기록하고 있다. 10시 기준 경남지역 투표율은 14.0%이며, 전국 투표율은 14.1%다.

다음은 사천지역 투표소 현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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