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천 용산초등학교(교장 박혜자)는 5월 8일, 올해로 45회를 맞이한 어버이날을 기념하여 사천시 향촌동에 위치한 하향경로당에 다녀왔다. 하향경로당은 본교와 자매결연을 맺은 기관으로 해마다 위로방문을 하여 그 정을 더욱 돈독히 다져나가고 있다. 전교봉사단 임원은 지도교사인 정미경 선생님과 함께 각종 다과류와 음료, 휴지 등 경로당에서 필요로 하는 물품을 들고 방문하여 할아버지, 할머니와 함께 즐거운 시간을 가졌으며 ‘아름다운 동행’의 시간이었다.

어르신들께서는 전교봉사단의 방문에 기뻐하시고 마치 내 자식을 보는 것 보다 더 반갑다고 하셨다. 비록 거창한 위문공연은 아니었지만 소소한 즐거움과 위로를 받을 수 있었던 시간으로, 짧은 만남을 아쉬워하며 다음에 또 들를 것을 약속하고 학교로 발걸음을 돌려야했다.

 

봉사활동에 참여한 김OO(용산초 6) 학생은 “어르신들께서 기뻐하시는 모습을 보니 봉사활동에 참여 한 보람이 크고 자주 찾아뵙고 함께하는 시간을 많이 가져야겠다”고 말했다.

 

이처럼 우리 주위에 소외된 이웃을 찾아 서로 정을 나누는 것은 함께 하는 사회를 만들어가는 의미 있는 행동이다. 용산초등학교는 학생들이 가족의 개념을 확장하여 생각하고 이웃을 생각하고 웃어른을 공경하는 아름다운 사회를 만들어 나아가는 인재로 자라날 수 있도록 ‘효’교육에도 힘쓰고 있다.

 

사천 용산초등학교(교장 박혜자)는 5월 8일, 올해로 45회를 맞이한 어버이날을 기념하여 사천시 향촌동에 위치한 하향경로당에 다녀왔다. 하향경로당은 본교와 자매결연을 맺은 기관으로 해마다 위로방문을 하여 그 정을 더욱 돈독히 다져나가고 있다. 전교봉사단 임원은 지도교사인 정미경 선생님과 함께 각종 다과류와 음료, 휴지 등 경로당에서 필요로 하는 물품을 들고 방문하여 할아버지, 할머니와 함께 즐거운 시간을 가졌으며 ‘아름다운 동행’의 시간이었다.

 

어르신들께서는 전교봉사단의 방문에 기뻐하시고 마치 내 자식을 보는 것 보다 더 반갑다고 하셨다. 비록 거창한 위문공연은 아니었지만 소소한 즐거움과 위로를 받을 수 있었던 시간으로, 짧은 만남을 아쉬워하며 다음에 또 들를 것을 약속하고 학교로 발걸음을 돌려야했다.

 

봉사활동에 참여한 김OO(용산초 6) 학생은 “어르신들께서 기뻐하시는 모습을 보니 봉사활동에 참여 한 보람이 크고 자주 찾아뵙고 함께하는 시간을 많이 가져야겠다”고 말했다.

 

이처럼 우리 주위에 소외된 이웃을 찾아 서로 정을 나누는 것은 함께 하는 사회를 만들어가는 의미 있는 행동이다. 용산초등학교는 학생들이 가족의 개념을 확장하여 생각하고 이웃을 생각하고 웃어른을 공경하는 아름다운 사회를 만들어 나아가는 인재로 자라날 수 있도록 ‘효’교육에도 힘쓰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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