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5일, 서포면 비토리 세곡마을 장가는개 해상에서

(사진제공: 사천소방서)
사천소방서(서장 이창화)는 지난 5일 오전 9시 경, 서포면 비토리 세곡마을 장가는개 해상에서 작업중 바다로 추락한 주민 박모씨(73세)를 구조했다.

이날 박모씨는 굴 양식장 시설물 보수작업 중 바다로 추락했으며 다소 시간이 경과한 후 인근 주민이 발견했다. 

관계자는 "특별한 외상은 보이지 않았으나 저체온증이 의심되어 인근 비토면 보건소로 이송됐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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