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젊은 패기로 대한민국 최고 지부 만들겠다”

▲ 박청일 지부장.

(사)한국외식업중앙회 경남지회 사천시지부가 지난 17일 엘리너스호텔에서 정기총회를 가졌다. 이날 지난 2015년 취임 이래 최근까지 지부를 이끌었던 김인갑 지부장이 이임하고, 박청일 지부장이 취임했다.

박청일 신임지부장은 “전임 김인갑 지부장의 지난 12년간 지부발전을 위해 노력하여 주심에 감사의 인사를 전한다”며 “젊은 40대의 패기로 향후 4년간 외식업 사천시지부를 대한민국 최고의 지부로 성장 발전시켜 나가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한편, 사천시지부는 회원 자녀 15명에게(중학생 3명, 고등학생 7명, 대학생 5명)에게 총 550만 원의 장학금을 전달했다. 이와 함께 사천시인재육성장학재단에 장학기금 100만 원을 기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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