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은지 주무관.

사천시가 지난 2일 직원정례조회에서 이달의 친절공무원으로 문화관광과 이은지 주무관을 선정, 시상했다. 이은지 주무관은 2014년 임용된 이래 약 3년간의 근무기간 동안 친절한 자세로 민원인을 대해 시의 이미지를 드높인 공로를 인정받았다.

시 행정과는 “각종 민원서류의 신속 정확하게 처리해 민원인들로부터 칭찬이 자자하며, 직장내에서도 궂은 일에 솔선수범하는 등 봉사정신이 투철해 이달의 친절공무원으로 선정했다”고 밝혔다.

사천시는 2개월마다 전체 직원 정례 조회시 이달의 친절공무원을 시상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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