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T-Star 동아리 멤버들(사진=삼천포중앙고)

삼천포중앙고등학교(교장 한철우) 과학기술 동아리 T-Star(지도교사 김미아)가 지난 20일 경기도 고양시 일산킨텍스 제2전시관에서 개최된 ‘2016 대한민국 행복교육박람회’ 동아리 부문 경남 대표로 참가했다.

박람회는 학교, 대학, 공공‧민관기관 등 총 855개 기관이 참가해 교육과제 성과와 우수사례를 공유한다. 22일까지 열린다.

삼천포중앙고는 20명의 동아리원이 3팀으로 나눠 LED 조명등을 설치한 프라모델, 다양한 모양의 비행기, 풍력‧전기 자동차를 주제로 하는 3가지의 체험부스를 운영했다.

동아리 대표인 2학년 박민제 학생은 “경남 초중고 전체 동아리를 대표하여 박람회에 참여하게 돼 자랑스럽다. 평소 창의적 체험활동 시간에 동아리 활동, 초등학생 대상 토요 발명반, 창의융합 캠프 참가를 통해 과학기술 분야에 대한 실력을 차곡차곡 쌓은 게 도움이 된 것 같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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