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도 수호 결의다짐 및 독도지킴이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 사천시협의회(회장 조익래)는 독도수호의 중요성을 일깨우고,독도수호의 기반을 조성하기 위해 지난 19일 독도지킴이 캠페인 활동을 전개하였다.

캠페인에 앞서 민주평화통일자문회 사천시협의회 자문위원들은 농협중앙회 앞 광장에서 독도가 역사적, 지리학적 국제법상으로도 명백히 대한민국의 영토임에도 불구하고 일본의 독도 영유권 주장은 역사 왜곡과 우리 영토 주권을 침해하는 도발행위이며, 이를 강력히 규탄한다는 내용의 결의문을 채택했다.

조익래 민주평통사천시협의회장은 "지난 7월 14일 일본중학교 교과서 해설서의 역사 왜곡에 이어 일본 방위 백서에 독도가 일본영토라고 또 다시 명기하기로 결정한 것은 일본의 집요하고 고질적인 독도 침탈 야욕을 드러낸 것"이라며 이에 민주평통자문위원들이 앞장서서 독도가 우리땅임을 재인식시키고 독도를 사랑하는 마음과 독도수호의 의지와 표명하고자 캠페인을전개하게 되었다"는 취지를 밝혔다.


이날 캠페인에는 독도가 우리 영토임을 확인할수 있는 한국독도 영유권 자료 “일본은 이렇게 독도를 침탈했다”는 책자와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사천시협의회 활동 현황을 인쇄한 홍보 유인물을 삼천포 시내를 중심으로 사천읍까지 직접 상가를 방문 1:1 계도 캠페인을 전개하여 독도사랑을 실천하였다.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사천시협의회 (☎ 831-56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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