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동발전 삼천포화력 제19회 문예한마당 잔치 열려

▲ 문예한마당 잔치에 참가한 초등학생들(사진=한국남동발전 삼천포본부)

한국남동발전 삼천포본부(본부장 류성대)가 지난 11일 사천시 문화예술회관에서 제19회 문예한마당 잔치를 열었다.

올해 19회째를 맞은 문예한마당 잔치는 참가자들의 예술적 정서함양과 지역 문화예술 발전을 위해 마련됐다. 사천시와 고성군 지역 17개 학교 550여 명의 초등학생들이 참가해 글짓기, 그림, 서예 3개 분야 11개 부문에서 실력을 겨뤘다.

삼천포본부는 오케스트라를 초청해 클래식 음악이 흐르는 가운데 학생들이 문예창작활동을 할 수 있도록 지원했다. 대회 주관은 한국예총 사천지회가 맡았다.

한편, 한국남동발전(주) 삼천포본부는 지역주민들과의 상생협력을 통한 정부3.0 가치(개방·공부·소통·협력) 실현을 위해 지속적인 노력을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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