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천시, 전통시장 활성화 위해 홍보 나서

▲ 온누리 상품권 모습(사진=뉴스사천DB)

사천시가 추석을 맞아 전통시장 활성화를 위해 온누리 상품권 구입 홍보에 나섰다.

온누리 상품권은 전통시장과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발행된 상품권이다. 전국 12개 금융기관에서 구입할 수 있고 전국 1300여 개 시장내 약 17만개 점포(가맹점)에서 사용 할 수 있다. 또, 온라인 전통시장 몰에서도 사용 가능하다.

올해는 1인 구매한도가 월 30만 원에서 50만 원까지 확대되었고, 현금 구매 시 5% 할인 혜택도 주어진다.

시 관계자는 “오는 13일까지 온누리 상품권 구입 홍보를 적극 추진할 계획”이라며, “전통시장 활성화를 위해 시민과 기업체의 적극적인 동참을 당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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