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26회 사천미협 정기회원전
2~9일 시문화예술회관 전시실

사천지역을 중심으로 활동해온 35명 작가들의 붓과 물감의 향연이 펼쳐진다.

한국미술협회 사천시지부(지부장 박준근) 제26회 정기회원전이 오는 2일부터 9일까지 사천시문화예술회관 전시실에서 열린다.

이번 전시는 지역작가들의 서예, 공예, 조소, 서양화, 한국화 등 다채로운 작품과 예술세계를 만날 수 있는 기회다. 회화 작품의 경우 20호부터 100호까지 다양한 크기의 작품을 만날 수 있다.

사천미협 관계자는 “이번 전시는 우리 사천지역의 조형적 미술문화를 한 눈에 알 수 있는 자리가 될 것”이라며 “원로작가들과 청년작가들의 세대 교류뿐 만 아니라 작가들과 대중들의 문화교류의 장으로 전시회를 준비했다. 많은 시민들이 관람 했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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