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테러 대비 현장점검·간담회 가져

▲ 최영철 사천경찰서장이 대테러대비 관련 간담회에 참석한 모습.(사진=사천경찰서)

[뉴스사천=김경은 인턴기자] 사천경찰서(서장 최영철)가 지난 13일 사천공항을 방문해 대테러대비 관련 방호진단 상태에 대한 현장을 점검하고 간담회를 가졌다.

이날 간담회에서는 최근 이스탄불 공항 테러 등 유럽과 아시아뿐만 아니라 전 세계적으로 대테러가 빈번하게 발생 하고 있는 상황에서, 사천경찰서와 사천공항 관계자들이 비상연락체제 구축과 테러대비책 등을 논의했다.

최영철 서장은 “한국도 테러에 대한 인식을 높여야 할 시점이고, 공항 관계자와 경찰들이 각자 맡은 임무를 완벽히 수행할 때 테러를 대비할 수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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