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남초 학생들이 흡연예방 인형극을 관람했다. (사진=사남초)

[뉴스사천=김경은 인턴기자] 사남초등학교(교장 박기대) 학생들이 6일 오전 흡연예방 인형극 ‘깔깔마녀와 땡구’를 관람했다.

사남초는 극단 꼬꼬마를 초청해, 흡연의 해로움과 성인이 되어서도 흡연을 하면 안 되는 이유, 간접흡연 등을 연극으로 보여줬다.

학교 관계자는 "이번 활동으로 학생들은 흡연의 해로움을 알고, 평생 흡연하지 않겠다는 다짐과 동시에 주변 사람들에게도 금연을 권할 수 있는 계기를 마련했다"고 말했다.

한편, 사남초는 올해 흡연예방을 위해 학예행사와 캠페인을 계속하고 있다. 최근에는 흡연추방 선서식, 학부모와 교직원 흡연예방 교육 등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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