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천소방서 관계자들이 발대식 후 단체사진을 찍고있다.(사진=사천소방서)

[뉴스사천=김경은 인턴기자] 사천소방서(서장 장택이)가 30일 오전 10시 향촌동 남일대해수욕장에서 119 시민수상구조대 발대식을 가졌다.

시민수상구조대는 민간 자원봉사자 총 17명으로 구성됐다. 구조대원들은 7월 1일부터 8월 21일까지 52일간 남일대해수욕장 피서객들의 안전을 담당한다. 주요임무는 수상에서의 인명구조와 위험물제거 활동, 익사방지를 위한 안전조치, 수변 예찰활동 등이다.

장택이 사천소방서장은 “시민수상구조대원들이 해수욕장을 찾는 시민들의 안전한 물놀이를 위해 최선을 다해주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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