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76년 사천군에서 공직에 첫 몸 담아

강을안 부군수
사천 출신의 강을안 전 도지사 비서실장(58세)이 경남 함양 부군수로 지난 1일 취임했다.

사천 용남중학교를 졸업한 강 부군수는 진주농림고등전문학교와 방송통신대 행정학과 경남대 행정대학원 행정학 석사과정을 졸업했으며 1976년 사천군에서 첫 공직생활을 시작했다.

경남도 민방위재난관리국 재난상황실, 자지행정국 행정과 여론담당, 자치행정국 총무과 인사담당, 여성능력개발센터소장을 거쳐 최근까지 도지사 비서실장 등을 역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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