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식 선거운동은 31일부터 가능

25일 오후 6시, 4‧13 총선 후보 등록 마감 결과 사천남해하동 선거구에는 모두 3명이 등록했다.

새누리당 여상규(67) 후보와 더불어민주당 남명우(63) 후보, 무소속 차상돈(58) 후보다.

후보 등록을 마쳤어도 30일까지는 예비후보자에게 허용된 방법으로만 선거운동을 할 수 있다.

오는 31일 0시부터 공식 선거전에 돌입하게 되며, 후보 3명은 선거일 전날인 다음 달 12일 자정까지 13일 동안 본격적인 선거운동을 벌이게 된다.

4월 8일과 9일은 오전 6시부터 오후 6시까지 사전투표를 실시하고, 선거 당일인 13일은 사전투표와 같은 시간대에 투표가 진행된다.

이번 총선은 오는 5월 30일부터 2020년 5월 29일까지 임기 4년의 국회의원을 선출하기 위한 선거로, 지역구 국회의원과 정당(비례대표)을 선택하는 1인 2표제로 진행된다.

▲ 선거관리위원회 후보자 정보 홈페이지 캡처.

 

저작권자 © 뉴스사천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