탁구·농구·족구·축구·MTB대회 이어져

완연한 봄을 맞아 사천지역에서 각종 체육행사가 잇따라 열린다.

먼저 제45회 전국소년체전 농구 경남대표 선발전(1차)이 오는 12일과 13일 사천체육관에서 도내 8개팀 200여 명이 함께한 가운데 펼쳐진다. 12일과 13일 삼천포체육관에서는 제19회 경남도지사기 경남오픈 탁구대회도 열린다.

제9회 경남도지사기 족구대회는 13일 오전 9시부터 삼천포종합운동장 보조경기장에서 104개팀 1000여 명이 함께한 가운데 진행된다.

오는 19일과 20일에는 제2회 사천시 오픈 전국 테니스동호인 랭킹대회가 삼천포공설테니스장 외 3곳에서, 전국소년체전 농구 경남대표선발전(2차)이 사천체육관에서, 2016년도 Y300 전국 마스터즈 사천농구대회가 삼천포체육관에서 각각 열릴 예정이다.

20일 오전 9시30분 삼천포대교공원 일원에서는 2016년도 경남MTB클럽 연합 라이딩대회가 예정돼 있다. 26일에는 전국소년체전 경남 대표선발전(3차) 경기가 사천체육관에서 진행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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