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일 오전 11시 30분께 사천시 선구동 삼천포수협 패류위판장 앞 10m 해상에서 70대 남성이 숨진 채 발견됐다.
통영해양경비안전서에 따르면 패류위판장 주변에 있는 김모(35)씨가 바다 위에 떠있는 변사체를 발견해 112에 신고했다.
변사체는 사천시 동금동에 사는 73살 A씨로 확인됐다.
통영해경은 시신을 인양한 뒤 병원으로 옮겼으며 정확한 사고경위를 조사하고 있다.
이영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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