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일 사천읍 사천예식장에서 취임식 가져

19일 오후 6시30분 사천예식장에서 열린 사천수양로타리 회장이취임식.
국제로타리 3590지구 사천 수양로타리클럽 제8대 회장으로 정태언 씨가 취임했다.

제8대 정태언 수양로타리회장
최인생 전 회장

사천 수양로타리클럽은 지난 19일 사천시 사천읍 사천예식장에서 지역 로타리클럽과 회원 등 1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제7. 8대 회장단 이. 취임식을 가졌다.

제8대 정태언 수양로터리클럽 회장은 송보건설(주) 이사로 재직하고 있으며 앞으로 1년간 수양로타리클럽을 이끌게 된다. 7대 회장은 경남신문 기자 출신인 최인생 씨다.

정태언 신임 회장은 취임사에서 “오늘 퇴임하시는 최인생 회장님의 노고에 머리 숙여 감사드린다”면서 “조나단 마지약베 전 국제 로타리클럽 회장이 주장하신 클럽, 직업, 지역, 세계를 위한 봉사를 되새기면서 이를 실천하는 로타리클럽이 되도록 하겠다”고 다짐했다.

지난 2003년 3월 회원 22명으로 창립된 사천 수양로타리클럽은 현재 48명의 회원이 활동하고 있다.

정태언 수양로타리 신임회장과 부인 남궁영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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