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문사 내부 사정으로 10월 중순부터 격주 발행에 들어갔던 <뉴스사천>이 이번호부터 정상 발행에 들어갑니다. 신문사의 경영난과 취재인력 부족이 겹치고 누적된 결과로 어쩔 수 없이 ‘격주 발행’을 하게 됐습니다만 독자들로선 불쾌하고 받아들이기 힘든 일이었을 것입니다. 그럼에도 큰 불만과 불평 없이 견뎌 준 독자님과 후원자님들께 머리 숙여 감사드립니다. 이번 일을 거울삼아 더 좋은 지역신문 만들기에 나아갈 것을 <뉴스사천> 모든 임직원들이 약속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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