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모습.

제7회 사천시장배 전국생활체육 복싱대회가 지난 13일 전국 450여 명의 선수가 참여한 가운데 성황리에 열렸다.

이날 종합우승은 진해 엔젤체육관에서 차지했다. 준우승 김해 유명체육관, 공동 3위는 부산 올스타진체육관과 진주 문화 복싱체육관에서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복싱협회는 사천시 생활체육 발전에 기여한 우수 선수에게 특별장학금을 전달했다.

임진우 사천시복싱협회장은 “이번 대회는 시와 관계자들의 적극적인 협조 속에 성황리에 마칠 수 있게 됐다”며, “대회를 통해 유망한 선수 발굴뿐만 아니라 관광도시 사천을 홍보하는 좋은 계기가 됐다”고 말했다.

우수선수 장학금 수여식 후 기념촬영 모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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