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월 30일 김학현 신임본부장 취임 예정

▲ 김학현 신임 삼천포본부장
한국남동발전(주)이 지난 11월 26일부로 인사를 단행했다. 이에 따라 노선만 본부장이 다른 곳으로 자리를 옮기고 김학현(59년생) 본부장이 취임한다.

김 신임 본부장은 전남 광양 출신으로 1981년 입사해 신영흥건설본부장과 건설처장을 지냈고, 2001년엔 국무총리 표창도 받았다. 오는 30일 취임할 예정이다.

또 남동발전은 ‘삼천포화력본부’의 사업소 명칭을 ‘삼천포본부’로 바꾼다고 26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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