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초는 준결승에서 대구 율원초와 접전 끝에 2점차로 승리하여 결승에 올랐다. 강원도 연곡초와 작년에 이어 다시 결승에서 만나 초반 대접전을 벌였으나, 아쉽게 준우승을 차지했다.
넷볼부 장병훈 교사는 “주전 선수 2명이 부상과 고열로 인해 뛰지 못하고 퇴장이라는 불운까지 겹쳤으나 끝까지 최선을 다해 싸웠다”며 “학생들이 자랑스럽다”고 말했다.
강무성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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