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려연합동우회, 장애인 작업장에 노래방 기기 선물

▲새로힘장애인보호작업장에서 가진 한려연합동우회의 '사랑의 노래방기기 전달식‘ 후 단체사진
한려연합동우회(회장 김보현)가 지난 20일 곤양면 소재 새로힘장애인보호작업장(원장 양춘희)에 사랑의 노래방 기기를 선물했다. 김보현 회장은 "장애인들이 이 노래방 기기를 통해 즐거워졌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한려연합동우회는 1966년생부터 1971년생까지 6개 기수의 선후배들이 친목도모를 위해 만든 모임으로 지역사회 봉사활동과 불우이웃돕기 등을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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