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128회 사천시의회 임시회가 오는 16일부터 19일까지 4일간의 회기로 열린다.

이번 임시회에서 총무, 산업건설위원회는 ▲만남의광장 휴게건축물 건립계획안, 총무위원회는 ▲평생학습 조례전부개정 조례안 ▲학교급식식품비지원에관한조례일부개정조례안 ▲교육경비 보조에 관한 조례 일부개정조례안 ▲지방공무원복무조례 일부개정조례안 ▲2008년도 공유재산관리 제3차 변경 계획안, 산업건설위원회는 ▲공동주택관리 분쟁조정위원회 구성 및 운영조례안 ▲임대주택분쟁조정위원회 구성 및 운영조례안 등 총 8건의 조례안을 심의, 의결한다.

특히 이번 회기 중에 총무위원회에서는 장애인복지관과 노산공원, 박재삼 문학관, 호연재를 , 산업건설위원회는 삼천포 중앙시장 비가림 시설과 서부시장 노외주차장 확장, 대포 어촌체험관광마을 조성사업장 등 지역 현안 사업에 대한 추진과정을 현장 방문해 점검한다.

한편 사천시의회는 "앞으로 현장 위주로 살아있는 의정활동을 펼칠 계획"이라고 밝혔다.
저작권자 © 뉴스사천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