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양한 계층 참여 늘리고 ‘유쾌하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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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양한 계층 참여 늘리고 ‘유쾌하게’”
  • 뉴스사천
  • 승인 2009.06.01 16: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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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1기 뉴스사천 독자위원회 출범 동시에 첫 평가모임 가져
지난 27일 제1기 뉴스사천 독자위원회가 출범과 함께 첫 모임을 가졌다.
제1기 뉴스사천 독자위원회가 지난 27일 출범과 함께 첫 모임을 가졌다. 참석한 독자위원들은 더 다양한 계층이 참여하는 가운데 지금보다 즐거운 소식이 더 많았으면 하는 바람을 전했다.

첫 독자위원 모임이 열린 곳은 사천의 한 식당. 9명의 독자위원 가운데 8명이 참석했다. 이날 위원들은 제1기 독자위원회를 이끌어갈 위원장으로 남동발전소 삼천포화력본부에 근무하는 이정임씨를 만장일치로 뽑았다.

이정임 위원장을 비롯해 이날 위촉된 뉴스사천 독자위원들은 “뉴스사천이 더 나은 모습으로 나아갈 수 있도록 때로는 쓴 소리를, 때로는 격려를 아끼지 않겠다”는 각오를 밝혔다.

이에 김종화 뉴스사천 대표는 “어렵고 귀찮은 자리임에도 기꺼이 맡아주셔서 대단히 감사하다”고 전한 뒤 “독자위원회의 의견에 최대한 귀 기울여 독선과 아집에 빠지지 않겠다”고 다짐했다.

이어 독자위원들은 첫 모임임에도 불구하고 최근 뉴스사천의 보도 내용에 관한 의견을 쏟아내는 열의를 보였다.

제1기 뉴스사천 독자위원회 위원장을 맡게된 이정임씨(가운데)
독자위원들이 가장 많이 지적한 것은 ‘참여 계층의 다변화를 꾀해야 함’이었다. 시정 또는 사회 문제를 많이 다루는 반면 청소년과 노인에 관한 소식이 부족하다는 지적이었다. 이런 문제를 개선하기 위해서는 다양한 계층의 시민기자를 확보하기 위한 노력이 병행되어야 한다고 의견을 모았다.

나아가 유쾌하고 통쾌한 기사가 부족하다는 지적도 있었다. 물론 “비판해야 할 부분은 더 강하게 비판하고 꼬집어 달라”는 주문도 있었지만 “시민들이 위로 받을 수 있는 즐거운 소식이 더 많았으면 좋겠다”는 의견도 있었다.

자그마한 지역 스포츠소식이 제대로 전달되지 않고 있다는 지적도 나왔고, 정책 개발 또는 의제 제안 기사가 부족하다는 비판도 있었다. 또 기사 제목과 내용이 일치하지 않는 경우가 더러 있음을 지적하며 개선을 요구했고, 정치적으로 민감한 사안을 기사화함에 있어서는 ‘조심’을 당부했다.

이밖에 자유게시판과 댓글의 글쓰기에 있어 글쓴이의 IP가 일부 공개되는 것을 아예 공개되지 않게 해달라는 요구도 있었다.

뉴스사천은 이날 지적 받았거나 제시된 의견을 충분히 검토한 뒤 취재와 편집 과정에 차차 반영해 나갈 계획이다.

독자위원회는 매월 첫 번째 월요일에 개최하며, 인터넷매체라는 특성을 감안해 평소에도 독자위원회 게시판으로 의견을 교환하기로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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